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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빠른 실행력


운전선생 팀이 생각하는 일이란, 일 = [{가설(생각)+검증(행동)} x Iteration] ⋅ V(방향) 입니다.

“누군가는 100시간에 10가지의 가설을 옳은 방향으로 검증”하는 반면, “누군가는 100시간에 3가지의 가설을 틀린 방향으로 검증”하려 합니다.

운전선생 팀은 아직 토스도, 당근마켓도, 쿠팡도 아닙니다. 그들이 100시간에 10개의 가설을 검증하는 동안, 우리는 아마 5개 정도를 검증하고 있을 것입니다. 때문에 우리가 나아가야할 방향은 더 짧은 시간에 더 많은 가설을 검증하는 것, Iteration을 늘리는 것입니다.

이런 빠른 실행력이 뒷받침된다면, 추후 100시간에 10개, 20개를 검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aside> 💎 이런 원칙은 운전선생을 만드는데도 동일하게 적용되었습니다.

02. 어떻게든 해낸다는 악바리 정신


사업은 언제나 소수의견입니다.

“이래서 안될 것 같은데?”, “할 수 있겠어?”, “쉽지 않을걸?”, “시장이 작지 않아?”, “외국이랑 한국 사정은 많이 다를텐데?”, “시장이 어려운데 괜찮겠어?” 등, 운전선생도 현재 많은 챌린지를 받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aside> 💎 하지만 운전선생 팀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떻게든 해내겠다는 악바리 정신”**으로 무장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모든 일이 아름다울 수는 없습니다.

때로는 밤을 새어 서비스를 출시하고, 새벽 4시부터 다음날까지 전단지를 붙여보기도 하고, 학원들의 가격을 알기위해 일주일을 전화만 붙잡고 있는 날도 있지만, 언젠가 지금 우리가 하는 일들이 빛이 되어 세상을 바꿀 것이라 믿습니다.

</aside>